보험자격증 계리사 vs 손해사정사 차이점은?
보험자격증 계리사 vs 손해사정사 차이점은?
보험자격증이라고 하면, 언뜻 보험설계사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전문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으로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직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정확히 알아보세요!
1) 하는 일
계리사 : 수학/통계학 지식을 동원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보험사 책임준비금
검증이나 보험료 계산 및 보험사의 재무,
경영 등을 분석하고 평가함.
손해사정사 : 보험사고 발생 시 전문지식,
보험약관 등을 통해 피해액과 보험금을
계산해 지급하는 일을 수행. 업무에 따라
재물/차량/신체/종합 손해사정사로 구분.
2) 연봉 및 취업
계리사 : 평균 6500만 원 수준,
보험사 및 금융권, 증권사, 투자회사,
계리법인 등으로 진출 가능.
손해사정사 : 평균 5,500만 원 수준,
주로 보험사(원수사, 자회사) 및
손해사정법인, 독립손해사정사무소
등으로 진출 가능.
3) 직업 전망
계리사 : 현재 보험사에는 3년 후 도입될
IFRS17(새 국제보험회계기준)를 앞두고
약 3,000명의 계리사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업계 수요 높음.
손해사정사 : 보험 완전 자율화 시행 및
보험사기 적발 증가로 업계 수요 높음.
4) 되는 방법
계리사 / 손해사정사 : 두 직업 모두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을 통과
해야 함. 1차 시험은 객관식,
2차 시험은 논술형으로 출제.
(손사의 경우 '신체' 종목을 가장 많이 도전.)
두 직업은 업무적인 차이는 존재하지만
모두 보험사의 핵심 인력으로 분류됩니다.
고연봉 전문직으로서, 직업적인 전망도
상당히 탄탄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자격시험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전문 강의를 통해 준비하시는
것이 무난한데요. 자세한 학습방법과
합격률, 커리큘럼 등은 1:1 상담으로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