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전망, 취업과 자격증 취득 정보
손해사정사 전망, 취업과 자격증 취득 정보
우리나라 가구 중 약 98.4%에서 적어도
1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2018년
보험사에서 거둬들인 보험료는 201조 원에
달해 규모로는 세계 7위에 해당한다고 해요.
보험대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로 인해 각종 보험사고 발생으로 인한
분쟁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이처럼 보험사고로 발생하는
피해사실을 조사하고, 피해액과 지급 보험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는 손해사정 업무를
보조인이 아니라 자격증 소지자로 대체하도록
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손해
사정법인, 독립손해사정사무소 등으로
취업할 수 있는데요. 보통 보험사나 보험사의
위탁 법인 등에서 근무할 경우 고용손해사정사,
개인사무소를 개업하거나 취업하는 경우
독립손해사정사로 구분합니다.
다른 손해사정사 자격증 소지자와 함께
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으며, 개인 사무소
개업 등으로 퇴직 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손해사정사는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그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수가 측정되는 만큼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 가능해요. 평균 연봉은 5천만 원
정도에 형성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는 자격증은 재물, 차량,
신체 3가지로 구분하는데, 이 중에서 신체
자격증 수요가 가장 높습니다. 이는 보험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사람과 신체와
관련한 것들이기 때문이에요.
그에 따라 선발인원도 가장 많은 만큼
재물이나 차량보다 일반 수험생이 준비할 만한
메리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시험은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자격증 소지자는 입사는 물론, 연봉
책정, 승진 등에서 유리하며, 수당을 별도로
지급하기도 하지요.
1차 시험은 보험계약법/손해사정이론/보험
업법 등 3과목을 객관식으로 출제하며, 2차는
응시하는 시험(신체, 재물, 차량)에 따라
과목이 달라집니다. 2차는 논술형이기 때문에
1차보다 훨씬 출제 수준이 높아 그에 맞게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1, 2차 모두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우며, 인강 또는 학원 강의를 수강하여야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온라인 강의 수강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학습 효율성 면에서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강의가 뛰어납니다.
<탑에듀>에서는 2020년 시험 대비 업데이트된
손해사정사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차 객관식과 2차 논술형 시험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으며, 과목별로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하는 기본 강의와 핵심문제풀이
강의, 1차 기출 모의테스트 무제한 응시 및
2차 온라인 첨삭 모의고사를 통해 차별화된
학습이 가능해요.
전망 좋은 전문직, 손해사정사 자격증으로
보험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