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소방공무원 경쟁률(2020), 2019년과 비교!
서울 경기 소방공무원 경쟁률(2020), 2019년과 비교!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소방공무원 시험이 5월 이후로 연기되었는데요.
준비가 다 되어 있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소 허망한 결과지만, 준비가 부족하다
느꼈던 수험생 분들은 다시 오지 않는 이런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겠죠.
2020년 소방공무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남녀 평균 12.39대 1로 나타나고 있어요.
2019년 평균인 9.17대 1보다 높아졌는데요.
18개 지역 중 광주와 창원 지역을 제외하고
16개 지역에서 경쟁률이 상승해 최근 높아지는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어요.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지역은 남자는 공채
기준으로 서울이며, 29.2 : 1을 기록했어요.
여자는 충남으로 58.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쟁률 상승은 국가직 전환 첫해를
맞아 수험생들의 기대감이 높아졌고,
최근 문재인 정부의 소방공무원 증원 정책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 또한
작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경쟁률 상승과 함께 시험일 연기로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합격선도 오를
가능성이 다분한데요. 올해 소방공무원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더욱 철저히 학습하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소방공무원 응시자수는 2015년에 12,112명
이었는데요. 4년 뒤인 2019년에는 24,715명이
응시해 2배 규모로 껑충 뛰었습니다.
소방 필기 시험이 다른 직렬에 비해 좀 더
수월한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응시자수가
늘어나면서 과목별로 변별력을 높이고 있어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하는 추세예요.
따라서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범위와 난이도,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명한 학습목표를
세워 대비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소방 시험 합격까지 너무 장기간의 계획보다는
1년 이내 단기합격을 목표로 집중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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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합격하시기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