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vs 공인중개사 연봉, 전망 비교
감정평가사 vs 공인중개사 연봉, 전망 비교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는 부동산과
관련한 직업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급변하면서 두 직업에 대한 관심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정평가사 및 공인중개사의
업무와 연봉, 전망 등을 통해 하나씩
비교를 해볼 텐데요. 우선 업무 부분입니다.
감정평가사 :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부터
기계, 항공, 선박 등의 동산, 유가증권,
영업권 등의 유형 무형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
공인중개사 : 부동산 중개매물에 대해
매매나 교환, 임대차와 권리 득실 등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고 중개
즉, 감정평가사는 공인중개사가 알선하는
매물의 가격과 가치를 평가하는 것인데요.
그런 만큼 보다 전문적인 실무 지식과
관련 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연봉의 경우
감정평가사는 7,000만 원 이상이며,
공인중개사 연봉은 평균 3,300만 원
정도로 나타나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요.
직업 전망을 비교해 보면, 공인중개사는
앞으로 입지가 줄어들 직업으로
꼽힙니다. 자격 취득자가 30만 명이
넘어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수입에 악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감정평가사는 경기 침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자격시험으로 매년
150~170명 정도만 선발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합격자 남발로 인한 경쟁이 없어
시장 파이가 줄어드는 일은 없습니다.
종합해 보자면, 공인중개사와 감정평가사는
일부 시험 과목이 겹치는 부분은 있으나
수입과 전망, 하는 일이 굉장히 다른
직업임을 알 수 있는데요. 본인이 취업
적령기인 20, 30대라면 공인중개사보다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것이 낫습니다.
자격시험은 누구든 응시가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공인중개보다 훨씬 높아
꼼꼼한 학습계획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1차, 2차 시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전문 교육원을 통하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구체적인 학습법과 커리큘럼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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