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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손해사정사 1차 시험 후기

클레이튼커쇼 2019. 5. 2. 18:44

'19 손해사정사 1차 시험 후기

 

 

약 6개월간 준비해 온 손해사정사 1차

공부의 끝이 났습니다. 

가채점 결과는 합격인 것 같은데요.

뭐, 1차는 사실 열심히 하면 누구든

붙을 수 잇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기쁘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기뻤습니다 ㅎㅎ

 

 

일단 2019년 손해사정사1차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좀 평이하게 출제됐던
작년보다 쉬웠다는 후기도 있고요.

  17, 18년 기출에서 상당히 많이 출제돼
기출을 열심히 풀었다면 상당 부분
맞힐 수 있었을 거예요.

체감 난이도는 계약법 > 손사이론
> 보험업법 순으로 생각합니다.

 


  새 유형의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 무난한 출제였다고 봐요.
하지만, 언제든 다시 변별력을 높여서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있죠.   

기본에 충실한 공부가 사실 가장
최선입니다. 그리고 계약법 과목은
손해사정사 시험의 기본 중 기본이니
문제은행식으로 공부하지 마시고,
꼭 기본부터 다져 가도록 하세요.

 
 


저는 <탑에듀> 인강으로 1차를
공부했는데요. 하루 5시간씩 공부했
습니다. 공부시간은 적었지만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6개월간 열심히 팠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차가 문제가 아니라 손사는
2차 논술형 주관식이 문제지요~

 
2차 시험은 1차보다 몇 배는 어렵고
공부할 양도 훨씬 많기 때문에
사실 4개월 정도의 준비로는 정말
합격이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번에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 중입니다. 탑에듀
최종 합격생분 중에는 6개월 정도
공부해서 동차합격을 한 사례도 있어서
자극이 되기도 하네요~^^

 

 


손해사정사1차 시험은 객관식이기
때문에 사실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
하고 있지 못해도, 가장 아닌 것부터
지워 나가면 어느 정도 맞힐 확률이
올라갑니다. 
  
기본 강의를 2, 3회독 정도 하고,
예상문제와 기출을 많이 풀어보면
합격점수를 만들기까지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2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1차의 공부흐름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계획은 더 세부적으로 세워야 하고,
공부시간은 늘려야겠지만요. 일단
시작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1차
합격이 있어야 2차 합격이 있는 거니까요!

 



 일단 2차 공부는 6월까지 1회독 돌리고,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문제풀이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탑에듀에는 인강 중
유일하게 첨삭 패키지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https://bit.ly/2LgNPQd

 
이번 1차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신
분은 축하드리고,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은 분들은 올해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내년에는 부디 좋은 결과를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