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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1차 합격수기 (교재+학원 팁)

 

 

안녕하세요. 2019년 공인노무사 1차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공인노무사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는데요.

 

공인노무사 1차는 합격률도 50% 이상에

전공자는 2, 3달 안으로도 끝낼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록 비경영에 비법 전공자이지만, 저 역시도

1차는 충분히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으로

넉넉히 6개월이 학습기간을 잡고, 인강을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과거에는 학원밖에는 선택사항이 없었지만,

요즘은 인터넷 강의도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생각이에요.

 

각가 일장일단이 있으니 자신이 어떠한

학습을 선호하는지를 파악해서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인노무사 시험은 법 과목이 많습니다.

법을 처음 공부해 보는 입장에서는 외계어

같은 용어들 때문에 정말 힘들었고요.

특히 1회독을 완강하는 게 가장 힘들고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민법은 초장에 체계를 잡는 게 중요한데,

애초에 50점만 받자는 생각으로 강사님이

집어 주는 내용들 위주로 준비했어요.

 

노동법 1, 2는 공인노무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들인데, 노동법1은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어야 내용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다만 노동법2는

집단적 노사관계라 생소한 내용이 많습니다.

 

1차 노동법은 근로기준법과 노조법 중심으로

공부했고, 개별법도 이왕이면 꼼꼼히 공부하는 게

2차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에요.

 

 

사보법은 개정되는 내용들이 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니 시험 전에 꼭 체크해야 하고요.

1차 시험을 1달 앞두고 본격적으로 공부했어요.

그 전까지는 전체적인 틀만 잡은 상태였습니다.

 

선택과목은 무난하게 경영학을 선택했습니다.

경영학은 인사, 조직론 파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가져올 수 있어요.

 

 

공인노무사 시험은 강의 의존도가 높아 강의

선택 시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강사를 고르고

강사의 강의에 맞는 교재를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저는 반대로 교재를 먼저 확인하여

내용이 충실하고 정리가 잘돼 있는 것을 고른 다음

책 저자가 강의하는 것을 듣자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어차피 강의력은 비슷비슷할 것이란 생각도

있었고, 저자 직강을 들어야 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었던 거죠.

 

1차 시험을 4개월 만에 통과했으니 어쨌든

저의 계획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 듯싶습니다.

 

교재에 맞춰 강사를 고르다 보니 '탑에듀'

공인노무사 강의가 가장 적합했는데요.

 

상세한 커리큘럼이나 교재,  샘플강의 등을

확인해 보고 강의 선택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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