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관광통역안내사 외국어시험 기준점수는?
관광통역안내사는 일과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죠.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더욱 주목받고 있기도 하고요.
남녀노소 도전이 가능한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과
소통하면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 전반에 걸친 편의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어 실력은 필수입니다.
회화는 물론 외국어 시험 기준점수를
충족해야만 시험 응시가 가능해지죠.
가장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중국어는
HSK 5급, FLEX 776점 이상, 일본어는
JPT 740점 이상, 영어의 경우 토익
760점 이상, 텝스 677점 이상 등
각 언어마다 인정하는 공인영어 시험 중
1가지만 기준점수(급수)를 만드시면
됩니다.
만약, 기존에 만들어둔 성적이 있으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원서접수 기준으로
2년 이내의 성적인지를 확인하셔야 해요.
(*불어의 DELF는 취득일 관계 없음)
기준점수를 충족하였다면, 시험 접수 시
외국어시험 종류와 본인의 점수, 취득
날짜 등을 적으셔야만 문제 없이 접수를
완료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이를 면제받을 수도 있는데요.
'초, 중등교육법'에 따르는 중고등학교에서
해당 외국어를 5년 이상 강의하였거나
'고등교육법'에 의거한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3년 이상의 강의 경력자,
또는 4년 이상 해당 언어권에서
근무나 유학을 하였을 경우 해당돼요.
필기와 면접 시험은 전문 강의를
수강하면서 꾸준히 하면, 몇 개월의
준비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어시험의 경우 해당언어의
베이스에 따라 준비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지요. 따라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대비 시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다 상세한 관광통역안내사 외국어시험
정보 및 필기+면접 준비에 대한 TIP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정확한 정보와 학습계획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