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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은?
현재 우리나라에 40만 명이 넘는 공시생이
있다고 합니다. 취업난과 고용불안으로
가장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의 선호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워낙 임용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단 1점이라도 더 따기 위해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의 비율은
0.5점이나 1점, 취득이 어려운 전문 자격사
자격증이나 시험의 경우는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취해 왔는데요.
2018년 신설된 고용노동부의 직업상담직
역시 자격증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직공무원 시험에서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시 5%(7급은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하였는데요. 이 비율은 노무사나 변호사
자격증과 똑같아 엄청난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행정직 역시
직업상담사 취득자에게 동일한 가산점을
주고 있는데요.
직업상담사는 구인 및 구직, 취업알선과
노동관련 상담 등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국가자격증으로서, 2급의 경우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의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 필기 과목 일부가 직업상담직 시험과목과
겹치기 때문에 가산점은 물론 시험공부와도
연계되는 메리트가 존재하고요.
직업상담사2급 평균 합격률은 필기 44.6%
실기 28.3%이며,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에 평균 60점을,
2차는 60점 이상을 넘기면 합격입니다.
연 3회 시험을 시행 중이며 현재
2019년 1회 시험 원서접수 기간입니다.
1차와 2차의 출제 유형이 달라 난이도에
차이가 있지만, 출제 내용이 연계되기 때문에
학습의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직업상담사2급 전문 인강을 활용하시면
효율적인 학습으로 단기합격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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