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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보험자격증 취업 전망
우리는 복잡한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보험을 들어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원시적인
보험의 형태는 이미 수천 년 전의 고대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근대적 의미의
보험은 이미 1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도 보험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이처럼
시간이 지나도 보험에 대한 관심은 줄지
않으며, 꾸준히 상품이 출시되고 있고
수요가 항상 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을
맞으면서 보험업이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꿈의 직장으로 불리던 은행권이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취준생들의 관심이 보험사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손해사정사>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험자격증 중에서 취업 0순위로
꼽히고 있답니다.
*손해사정사란? 보험 사고 발생 시
사고가 보험사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적정한 피해액과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하는 전문직을 뜻합니다.
보험사에 따라 조사직, 심사직 등으로
구분하며 금융감독원에서 자격 시험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평균 연봉은 4천만 원 중후반
정도로 파악되며, 기본급+성과급제로
받는 곳이 많아 개인 역량에 따라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은 신체/차량/재물/종합 4가지로
구분하며 종합은 나머지 3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수험생은 신체,차량,재물 중 선택해
응시해야 하는데요.
신체는 매년 320명, 차량 100명,
재물 40명을 선발해 규모의 차이가 크고,
현재 업계의 수요까지 모두 감안했을 때
신체 손해사정사자격증이 가장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체 손해사정사는 사람의 상해나 질병,
간병 등 신체와 관련한 모든 보험사고를
다루게 되지요.
손해사정사 시험은 1, 2차로 구분하며
각각 객관식/주관식으로 출제합니다.
기본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어려운데요. 기본 이론의
꾸준한 반복과 기출문제풀이, 첨삭
모의고사 등이 필요해 전문적으로 학습이
필요한 곳에서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