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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2급 자격 및 시험 준비 방법
과거에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도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고, 병원을 다닌 이력이 있으면
취업이 안된다는 잘못된 부분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인식이 개선되면서
전문적인 상담과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원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 만큼 다양한 심리평가와 검사
기법으로 사람의 심리적 건강 향상을 돕는
임상심리사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임상심리사2급 응시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자격조건을 문의하는 경우도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임상심리사2급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셔야 합니다.
(1) 4년제 대학교 졸업(전공 무관)
+
(2) 임상심리 관련 1년 이상의 실습수련을
마친 자, 또는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제출서류는 대학졸업증명서나 대학졸업
예정증명서, 그리고 실습수련자의 경우
실습증명서나 실무 경력자는 실무경력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만약 대학원에서 심리나 치료, 상담이
포함되는 전공 또는 학위, 학과를 이수
한다면 실무 경력으로 인정돼서
임상심리사2급 자격을 만들 수 있어요.
자격을 갖추지 않고 필기 시험에 응시할
경우 합격하더라도 시험 합격이
자동적으로 취소가 됩니다.
임상심리사2급 시험은 필기 5과목과
실기 1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해야 하는데요.
1차 필기에 합격하면 2년간 합격을 유예해
주는 제도가 있으며, 필기의 경우
큰 부담이 없지만 실기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기부터 이론 부분을 꼼꼼히 파악하고,
기초공사를 탄탄하게 한 다음
기출문제 & 예상문제를 통해
쉬운 유형부터 어려운 유형까지 폭넓게
공부하셔야 하는데요.
반복적인 학습과 꾸준한 문제풀이,
답안 작성법 터득이 합격 포인트입니다.
확실하고 전문적인 대비를 위해선
임상심리사2급 인강을 수강하여
학습 완성도는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인강을 권장하는 이유는 시간/장소/
횟수의 제약이 없는 수강이 가능해
반복학습에 가장 최적화된 공부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최대 60% 저렴한 수강료로 필기, 실기
강의를 수강 가능하고 기본서까지
제공되는 교육원을 추천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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